2017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후 지난 9월 말 시애틀로 이사한 여상호/김연수 집사님 (자녀: 선목, 준목, 서아)이 매일 밤 바다 낚시로 잡아 비행기로 공수해 온 한치회 파티가 열렸습니다.

입에 착착 들러붙고 감칠맛 나는 한치 200 여 마리가 사라지는데는 몇 분 걸리지 않았습니다.
멀리서까지 샘물교회를 기억하며 사랑의 표현을 해 주신 집사님의 마음에 성도님 모두 감동한 시간이었습니다.

(해마다 드리는 송구 영신 예배 사진 대신, 한치 사진과 함께 여러 성도님들께 안부 전하는 여집사님 가족 모습 올립니다)